두바이 부자 동네

최근 두바이의 부동산 시장은 매우 급변하였습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14.4%의 성장율을 기록하였지만 다음 몇 년동안 시장은 크게 둔화되었고 그리고 다시 정점에 도달 할 때까지 두바이 부동산 시장은 상당한 요동을 쳤습니다. 

 

최근에는 주택 담보 대출 규제와 이민, 비자 정책, 그리고 부동산 공급 과잉으로 부동산 가격이 많이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명목을 유지하는 두바이의 골드 시티가 있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두바이에는 에미라티(자국민)와 국외 거주자를 포함하여 약 3백만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중 1.8% 이상인 5만 5천명의 고액 순자산 보유자(HNWI)입니다. 이 중에는 2,590명이 백만장자이고, 100명이 억만장자입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온 부유한 국외 거주자들이 점점 유입되면서 그들만의 지역 사회와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두바이는 이러한 투자자와 구매자에게 가장 멋진 주거지역, 호숫가 주택, 해변 빌라 및 아파트의 펜트하우스를 소개하고 최고의 편의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부유한 투자자들을 유치하여 생활 수준을 높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고급 주택 구매자들은 해변가 아파트나 빌라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Jumeirah, Umm Suqeim및 인근 지역에서 제공하는 세계적 수준의 편의 시설과 Al Karama, Al Raffa, Al Barsha의 고급 커뮤니티를 선호하며 대상을 좁혀가면 Al Safa, Deira, Trade Center, Dubai Marina, Palm Jumeirah 일 것 입니다.

 

◇ Palm Jumeirah

최고의 매력과 동의어인 Palm Jumeirah는 그 자체로 부동산에서는 경이로움입니다. 

팜 주메이라는 페르시아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숨막히는 풍경으로 전 세계의 부유하고 유명한 사람들의 고향입니다.

호화로운 호텔과 야자수 잎에서 퍼져나온 고급 빌라들, 이제 팜 주메이라 공동체는 그 자체로 무한한 두바이의 도시 안에서 또 하나의 세계로 진화해 왔습니다.

 

 

◇ Emirates Hills

로스 앤젤레스의 유명한 비버리 힐스(Beverly Hills)의 이름을 딴 에미레이트 힐즈는 부유한 국외 거주자 전용 주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곳 부동산의 소유주는 인도, 이란, 유럽인이 대부분이며 에미레이트 힐즈는 시그니처 골프 코스의 울창한 녹지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대리석으로 마감된 빌라입니다. 아마 처음 보는 순간 시선을 사로 잡는 고급스러움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 Umm Suqeim

Umm Suqeim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돛 모양의 버즈 알 아랍 호텔이 있는 주메이라 해변 해안선을 따라 가고 있습니다. 북쪽에는 주메이라, 남쪽에는 Al Sufouh, 서쪽에는 Al Safa, Al Manara 및 Umm Al Sheif가 있습니다. 가족들에게 인기가 있는 Umm Suqeim은 해안가 발라로 유명합니다. 와일드 와디 워터 파크, 카약 렌탈, 배구장, 스케이트 공원, 카페와 해변가 식당 등의 햐변 활동과 관광명소로 가득한 곳입니다.

 

 

◇ Jumeirah Gold Estate

340만평의 녹지와 개방된 경관이 있는 골프 커뮤니티 내에서 개발된 두바이의 또 다른 고급 주거 지역입니다. 투자자와 구매자를 위한 15가지가 넘는 다양한 주거 옵션이 있으며 각각 전용 편의 시설을 제공합니다. 모든 아파트, 빌라 또는 타운 하우스는 골프 코스의 환상적인 뷰를 제공합니다.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트 내의 골프 코스는 전설적인 호주골퍼이자 사업가인 Greg Norman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각 골프 코스는 중요한 자연의 요소를 기반으로 한 환경 테마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을 개최합니다.

 

 

◇ Dubai Marina

맞춤식 펜트 하우스, 아파트, 팝업 공예 시장,스마트 카페, 럭셔리 매장과 같은 독점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두바이 마리나는 해외에서 가장 인기있는 지역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두바이 마리나 워크라고 불리는 산책로는 이 지역의 랜드마크이며 호화 요트를 위한 선착장도 이곳에 있습니다.

 

 

투자자, 구매자 또는 고급스러운 부동산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황금의 도시 두바이보다 더 좋은 종착지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단지 집이 넓다고 해서, 그리고 집이 비싸다고 해서 모두 부자동네는 아닙니다.

같이 생활을 하는 이웃들의 생활 수준과 인프라 그리고 위치(지형)까지 모두 삼위일체가 된다면 그곳이 부자동네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내가 사는 집이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고 더이상 편안하며 마음에 든다면, 그리고 이웃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면, 또, 학교나 편의 시설을 이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면 이곳이 바로 내 마음속의 부자동네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