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자존감을 가져야 합니다.
▣ 우리는 건전한 꿈을 가져야 합니다.
▣ 우리는 긍정적 사고로 살아가야 합니다.
마가복음 9장 23절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각자에게 주어진 삶 속에서 모두 주님 부어주시는 은총을 흠뻑 받으며 은혜롭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까? 저는 모두 그렇게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열심과 성실함으로 살아감에도 시련과 시험이 다가와 우리의 계획이 어그러져 실패로 좌절과 상실감에 쌓일 때도 없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실패는 우리에게 깊은 좌절과 고통을 가져다 줍니다. 이러한 실패가 오면 많은 사람들은 그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려 합니다.
그래서 누구의 탓으로 돌리려 하고 자신은 빌미와 변명으로 포장하려 합니다. 그렇지만 실패의 원인은 우리 안에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실패를 경험했을 때 자기를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은 실패를 해도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또 일어나는 현명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의 실패를 어떻게 하면 이기고 승리의 삶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1.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자존감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때로는 실패로 인하여 열등 의식과 좌절감에 빠져 자기를 비하하며 자신감을 상실한 체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무너진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고 스스로를 실패자로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결코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자신이 아무리 많은 재능 그리고 좋은 환경을 가졌어도 자존감을 상실한다면 자신의 장점들을 활용하지 못하고 실패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혹시 주변에 실패 후 좌절감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이웃이 있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건전한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교회로 인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많은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한 삶으로 실패를 한 사람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품에 안아주십니다. 또한 오늘 본문 말씀처럼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는 새 힘을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4가지 자신이 있는데 과연 많은 사람들은 몇 가지 자신을 갖고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 번째 자신은 자신만이 아는 자신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자신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나도 알고 남들도 아는 내 자신 즉, 자신의 보편적인 성격 자신의 성격이 외향적이다 내성적이다 등 알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도 교제 중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성품을 이야기합니다. 세 번째는 나는 모르는데 남이 아는 내 자신 즉, 자신의 단점들을 이야기합니다. 자신이 모르지만 남이 아는 이 자신도 자기 것으로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단점을 지적하면 감사합니다는 보다 너나 잘하세요라고 감정을 드러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부부의 사이에서는 더욱 그렀습니다. 아내나 남편 또는 주변 친구들 그리고 이웃이 권면할 때 자신을 되돌아보고 고쳐 나간다면 세 가지 자신을 갖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가 누가 되었든 받아 들이지 못한다면 두 가지 자신을 갖고 계속 자신의 단점을 알지 못한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최소한 세 가지 자신은 갖고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네 번째 자신은 자신도 모르고 남들도 모르는 자신입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로 살아가는 사람은 네 가지 자신을 모두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네 가지 자신을 모두 갖고 살아갈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 최소한 세 가지 자신 만은 주변에서 관심과 애정으로 말하는 자신의 단점들을 고쳐나가는 저와 여러분이 모두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특히 부부간에 서로의 실패를 위로와 격려로 아픈 상처를 싸매주지는 못할 망정 질타와 멸시함으로 상처에 소금 뿌리는 일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주님 말씀하신 우리는 믿음 안에서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음을 기억하시길 축원합니다. 우리 모두 자신을 되돌아 보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통회 자복하고 성령으로 거듭나 새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우리는 건전한 꿈을 가져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이라고 말씀합니다. 또 마태복음 8장 13절은 “예수께서 백 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즉, “우리의 믿음대로 된다고 말씀합니다. 꿈은 우리의 삶 가운데 믿음을 담는 그릇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통해 기적을 베풀어주십니다. 그리고 꿈을 성취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원대하고 분명한 푯대를 정해놓고 한 평생 그것을 향해 달려간 인물입니다. 사도행전 20장 24절에서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확고한 믿음으로 숙성된 건강한 꿈을 갖고 성공적 인생을 만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우리는 긍정적 사고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범사에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어떠한 일도 할 수 다는 긍정적 사고가 있어야 합니다. 매사에 “나는 할 수 없어” “나에게 왜 이런 일들이” 하며 부정적 사고로 살아가는 사람은 이미 정신적으로 죽음에 이르는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실제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적 역사도 체험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본문 말씀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고 담대히 결단하고 선포하며 행동으로 옮기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인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중심으로 굳게 서 있으면 어떠한 실패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일 수 있습니다. 어떠한 환경과 시련이 와도 주님 주시는 지혜와 긍정적 사고로 범사에 감사하며 인생을 창조적이고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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