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주일 말씀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지키자

반응형

▣ 부정적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 생각을 해야 합니다.

소극적 생각을 적극적 생각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  파괴적 생각을 창조적 생각으로 바꿔야 합니다.

 

잠언 4장 23절
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오늘 본문은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에 무엇보다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키라는 것입니다. 긍정적 마음의 생각은 자신의 삶에 큰 자원이 됩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능력을 통해 과학 문명을 꽃피웠으며, 사상과 철학을 발전시켜왔습니다.그러나 반면 부정적 생각, 빗나간 생각은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인류의 삶을 피폐하게 하기도 하고, 위기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은 우리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면서 인류의 역사를 주도하고 국가의 흥망성쇠까지 좌우합니다.


우리는 마음 속에 어떤 생각을 담고 살아가야 할까요? 혹자는 '마음과 생각'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음은 가슴에 있고, 생각은 머리에 있습니다. 마음이 생각을 다스리는 것을 감동이라 하고 생각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을 의지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머리(생각)로 사는 것은 의지이고 가슴(마음)으로 사는 것은 감동이라... 그런 소리입니다.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똑똑하고 불과 같은 사람입니다.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온유하고 빛과 같은 사람입니다.


대체로 서양 사람들은 머리로 살아가기 때문에 인정머리가 없고 동양 사람들은 가슴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계산을 잘 못합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통해 머리에 지식을 넣는 것은 생각을 키우는 것이고,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관계를 통해 우정, 양보, 봉사, 사랑 같은 덕목을 배우는 것은 마음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생각을 늘 긍정적 생각으로 믿음의 선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어떠한 마음으로 살아야 할지 알아보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1. 부정적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 생각을 해야 합니다.
개개인의 생활 신조가 각자의 성격을 결정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행동은 각자의 마음에 의해서 지배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뇌라고 하는 복잡한 컴퓨터 안에 무엇을 집어넣었습니까?  여러분의 머리 속에 세상적인 것만을 집어넣었다면, 주님의 뜻과는 정반대의 언행을 자아낼 것입니다. 반면에 빌립보서 4장 8절에서는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는 이 말씀을 마음에 담고 살아간다면 여러분의 성격도 주님의 뜻과 같이 닮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9절에서는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생각을 주님께 맞추라고 말씀합니다.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누구와?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이 진리의 말씀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경은 마음이 깨끗한 사람이 복이 있다고, 또한 마음이 깨끗한 사람이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시종일관 '내 뜻' 버리고 '아버지의 뜻'을 마음의 거울에 비추며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다가 죽은 분이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깨끗한 마음으로 사셨기에 따르는 제자들에게 '자기를 비우고 십자가를 지고 따라 오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감사는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발전을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성공하는 비결 중에 하나가 바로 감사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맑은 면보다 어두운 면을 바라보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구원 받은 저나 여러분은 어떠한 절망 앞에서도 긍정적 생각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최초의 피조물인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마땅히 버림받아야 할 존재였으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용서받은 의인”이라는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십자가를 바라 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긍정적 생각을 가질 수 있으며 죽음에 대해서도 긍정적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이 우리에게 씌운 저주를 거두어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이 이방인들에게도 미치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 복은 예수님을 통해 오는 복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우리가 믿음으로 받게 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죽음이란 인생의 끝이 아니고 영원한 천국의 안식으로 들어가는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삶에 믿음의 열매가 풍성히 나타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 마음에 부정적 생각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을 도적질하는 부정적 생각을 예수의 이름으로 몰아내고 긍정적 사고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소극적 생각을 적극적 생각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풍부하게 해 주실 것을 믿으십니까? 시편 1편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은 풍요하게 살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번창하기를 바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로버트 슐러의 풍요롭게 살기 위한 7가지 원리가 있는데,

그 첫째 원리는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모든 아이디어에 대해 적극적으로 말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의 아이디어든 단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의 장점을 살펴봐야 합니다.

인생을 풍부하게 하는 두 번째 원리는 모든 상황 속에서 적극적인 멋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성공하려면 당신의 아이디어를 팔고. 문제가 있다면 더 열심히 아이디어를 팔아야합니다.

셋째 원리는 당신이 '왜 안돼' 클럽의 회장이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넷째 원리는 매일 '이것은 성취된다'는 자세로 대하는 습관을 갖는 것입니다.

다섯째,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면 즉시 종이에 적고, 그 다음에 '즉시 행동하라!'는 말을 적는 것입니다.
여섯째 풍요의 원리는 좋은 것이 생길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입니다.
일곱째 풍요의 원리는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갖는다.'입니다..
지금 당신 속에 계신 성령이 당신에게 새 기회를 주십니다. 기도를 통해서 당신은 하나님의 아이디어와 변화된 행동을 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말씀에 의지하여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웠다면 담대함을 가져야 합니다. 마가복음 7장에 나오는 수로보니게 여인은 적극적 믿음을 가진 여인임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귀신들린 딸을 고치기 위해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렸지만 무참하게 거절당하고 심지어 개로 비유되는 모욕적인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뒤로 물러나지 않고 끈질기게 예수님께 은혜를 간청했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께서는 그녀의 믿음을 칭찬하시며 그녀의 딸을 고쳐주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라는 말씀처럼 우리의 삶을 도적질하는 소극적인 마귀의 생각은 예수 이름의 권세로 몰아내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늘 풍요를 기대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파괴적 생각을 창조적 생각으로 바꿔야 합니다.
사람들은 때때로 원망하고 불평하고 남을 탓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러한 삶을 파괴적인 생각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5장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홍해를 떠나 수르 광야 길을 삼일 동안 걸었지만, 물을 찾지 못했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라에 도착 했지만 마라의 물은 써서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백성들이 모세에게 “우리가 무엇을 마셔야 한다 말이오?”라고 하며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모세는 창조적인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나무를 연못에 던지므로 쓴 물이 단 물로 변하여 이스라엘 백성 모두 목마른 목을 축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무심코 던진 사소한 말이라도 본인이 한 말에 대해서는 심판 날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성경에서 말씀하십니다. 저나 여러분 모두는 자기가 한 모든 말에 대해 심판 날에 의롭다고 판정 받을 수도 있고, 또한 죄가 있다고 판정받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고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는 것 역시 파괴적인 생각에서 비롯되기에 이러한 행동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삶에 믿음의 열매가 풍성하게 나타나지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마귀에게 여러분의 생각이 조정 당하여 삶이 파괴당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여러분의 삶이 부정적이고, 소극적이고, 파괴적인 마귀의 생각에 도둑질 당하고 있다면 지금 이 시간 예수님 이름의 권세로 몰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을 속이고 들어온 부정적 생각아 예수님 이름의 권세로 명한다 떠나갈 지어다. 내 마음을 소극적 생각을 넣은 악한 세력아 예수 이름으로 명하니 떠나갈 지어다. 내 마음에 파괴적 생각으로 미혹한 이 악한 세력들아 예수 이름의 권세로 명한다. 떠나갈 지어다. 우리는 이렇게 늘 마음을 점검하고 악한 세력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긍정적이며,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으로 살아감으로써 나도 성공하고 남도 성공시키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반응형